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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걷기 힘들어 쉬어야 한다면…척추관협착증, 수술시점 따로 있다
등록일 2026.04.21 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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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아닌 '보행 능력'이 치료 기준으로 활동적인 중장년층이 늘면서 허리나 다리 통증을 단순 피로로 넘기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짧은 거리도 걷기 힘들다면 단순 근육통이 아닌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60대 이상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하지만 최근 순천 및 전남 인근 지역의 내원 환자들을 보면 운동•등산•여행 등 야외활동을 즐기고 건강관리에 적극적인 중장년층도 늘어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해 통증과 감각 이상을 유발하는 퇴행성 질환이다. 초기에는 단순 허리통증으로 시작되지만, 점차 엉덩이와 다리로 저림과 통증이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5~10분 이상 보행이 어렵거나, 걸었을 때 다리가 터질 듯 아파 멈춰 쉬어야 하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허리를 숙이거나 앉으면 통증이 완화되고, 다시 걸으면 증상이 재발하는 ‘간헐적 파행’은 협착증의 대표적인 신호다. 이는 허리를 숙일 때 통증이 악화되는 허리디스크와 구분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문제는 이러한 증상을 단순 근육통이나 혈액순환 문제로 오인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이다. 순천 척병원 신병욱 병원장은 “다리저림이 지속되거나 짧은 거리에서도 보행이 제한된다면 이미 신경압박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일 수 있다”며 “2단계에서는 MRI 등 정밀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중략] ※ 기사 전문은 아래 페이지를 클릭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투데이] 10분 걷기 힘들어 쉬어야 한다면...척추관협착증, 수술 시점 따로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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